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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CEO열전

<와이스토리> 윤성혜(4기) 대표 이야기의 즐거움, 와이스토리가 들려 드립니다 이야기의 시대다. 개인은 물론 기업, 기관 나아가 지역에 이르기까지 스토리텔링이 관심사가 되었다. 감각을 자극하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진심과 감성이 감동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이야기를 만들고 전하는 데에는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여기 ‘이야기 만들기는 쉽고 즐거운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나아가 ‘이야기하기’를 우리 생활 속 습관과도 같은 놀이로 만들고 싶단다. 윤성혜 대표다. 에 대해 소개해 달라 스토리텔링콘텐츠 창조기업이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개인과 기업의 고유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글,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표현하는 일을 했다. 지금은 좀 더 명확한 방향과 노하우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스토리카드를 중심.. 더보기
<선진ERS> 강해일(6기) 대표 위기의 LED시장에서 아이디어로 불을 밝힌다 선진ERS는 기업, 기관을 상대로 에너지 진단을 통해 에너지관리 시스템과 LED를 결합, 시공하는 엔지니어 업체이다. 30대 중반의 강해일 대표는 고교 때부터 반도체 분야에서 근무, 15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창업에 나섰다. 선진국의 원천 기술 선점과 중국 업체들의 가격 공세로 어려워진 LED시장에서 그의 관심사는 고객이었다. 복잡한 설비 과정에 강 대표는 늘 ‘좀 더 간단하게 할 수 있지 방법이 있지 않을까?’, ‘고객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그렇게 사업을 시작한 강 대표의 아이템은 상황대처가 가능한 LED시스템이다. 특히 위급 시 조명이 자동으로 변환돼 사용자들이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 더보기
<제이디FnC> 장유선(4기) 대표 패션디자인만 꿈꾼 4년, 성공의 별에 닿다 는 ‘Jang yu sun Design Fashion and Culture’의 약자다. 장유선의 디자인에는 패션과 문화가 공존한다는 의미다. 사명대로 장유선 대표는 성인여성 드레스 및 비즈니스 투어 룩 전문 브랜드 REDETO(레데또 : 프랑스어로 꿈의 별이라는 뜻의 합성어), 유·아동 드레스 룩 브랜드 REDETO KIDS(레데또 키즈), 패션디자인 문화체험 브랜드 파파마마아카데미까지 제품과 문화 브랜드 사업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사업인 만큼 장유선 대표는 남다른 열정과 자부심으로 회사를 키워가고 있다. 장 대표는 제품 디자인과 생산, 경영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패션쇼, 전시회 등 대외적 행사를 통한 브랜드 가치 구축에도 꾸준.. 더보기
<더코스코리아> 오상태(6기) 대표 화장품의 모든 것, 에 물어보세요 청년창업지원사업 6기 오상태 대표가 운영하는 는 화장품 관련 OEM/ODM 전문 컨설팅회사를 표방하고 있다. 오 대표의 주요 사업은 까다로운 화장품 제작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들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유통라인 확보에 힘겨워하는 제조자들이 판로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 마케팅 등의 사업화를 진행하는 것. 일반적인 화장품 제조유통회사와는 차별화된 아이템이다. 이는 관련 업계에서 10년 넘게 경력을 쌓아온 오 대표만의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 성공창업을 향해 전진하는 오상태 대표를 만났다.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나 10년 넘게 회사를 다니며 화장품을 기획, 마케팅하고 컨설팅 했다... 더보기
<새반석컴퍼니> 손현익(5기) 대표 고객을 위한 든든한 반석이 되겠습니다 스트레스가 넘치는 최근,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신체적 활동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면서 기능성 의류도 주요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손현익 대표의 도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프리미엄 기능성웨어를 아이템으로 창업한 는 래쉬가드, 베이스레이어, 스포츠팀의류 등의 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조한다. 주력 브랜드는 ‘썸앤핏’이다. 핏이 살면 기분 좋은 ‘썸씽’이 생긴다는 뜻의 이름처럼 몸매선을 잡아주는 심플하면서도 대중적인 디자인을 강조한다. 창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 꾸준히 경영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다. 창업 전에 방송 쪽 일을 하면서 야구와 축구 동호회 활동을 했었다. 팀에서 총무도 맡고 팀복을 제작하면서 개인적으로 아.. 더보기
<㈜참텍> 채흥태(6기) 대표 한 번 더 허락된 창업,열정으로 희망을 꿈꾼다 채흥태 대표의 은 자동차 도어에 장착된 임팩트빔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임팩트빔은 사고 시 차량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키는 중요한 부품으로 품질의 신뢰도가 중요하다. 은 고장력강의 파이프를 920℃ 이상에서 가열 후 급랭시킨 초고강도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채 대표는 최신생산설비를 통해 5~6% 대에 불과하던 국내 임팩트빔의 연신율(금속이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는 비율)을 10% 이상으로 향상시켰다. 이는 국제기준인 8%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와 함께 균일한 가열 및 담금질 공정을 통해 진직도(물체의 표면이 직선과 얼마나 벌어져있는지 측정한 값)를 개선해 안정성을 높였다. 채 대표가 을 세운 것은 올해 6월, 지금의 회사를 설립하기까지는 혹독한 인생.. 더보기
<바른로지스틱스㈜> 김웅기(5기) 대표 가장 올바른 물류솔루션으로 고객의 성공에 기여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내수시장의 한계로 인해 무역의존도가 높다. 여기에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분단국가, 실질적으로 섬이나 다름없어 국제물류유통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그렇다보니 국내에는 세계적으로도 많은 수의 포워더(화물 무역에 관련된 업무를 취급하는 운송주선인)업체들이 있다. 이러한 시장에 자신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경쟁력으로 창업한 청년 업체가 있다. 김웅기 대표의 는 지난해 10월 창업한 전문물류서비스 업체로 운송품목과 무역환경에 맞춘 최적의 물류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 강점은 건설장비 등 특수품목의 운송서비스. 형태가 다양하고 수출물량이 많음에도 획일적인 방법으로만 수출되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선적방식을 연구,.. 더보기
<허니스푼> 천윤필(5기) 대표 100% 천연벌꿀에 디자이너 감성을 입히다 의 천윤필 대표가 창업에 뛰어든 것은 이제 1년 남짓, 사실 그의 아내 이민진 대표가 꿀이라는 아이템으로 먼저 사업을 시작했다. 경북 구미, 대구, 충북 진천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이동 양봉을 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이 대표는 대학 졸업 후 2009년부터 조금씩 아버지 사업을 돕던 중이었다. 그녀는 수익성이 낮은 사양산업인 양봉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아버지를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소량으로 쉽게 짜먹을 수 있는 튜브 허니, 커피처럼 타 마실 수 있는 스틱허니 등을 개발해 지난해 6월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서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었던 천 대표가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렇게 탄생한 은 35년 간 양봉을 해온 .. 더보기
<지니텍> 이대욱(5기) 대표 세심한 열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갑니다 이대욱 대표가 도서관 운영 및 관리 전문기업 을 창업한 것은 지난 2013년. 도서관 내부의 장비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업체에서 15년 이상 일해 온 경력을 바탕으로 사업에 도전했다. 현재 은 무인도서반납기 개발을 바탕으로 도서관리시스템 제품설계에서부터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자재 및 소모품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 대표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축도서관의 설계단계에서부터 종합적 컨설팅을 진행, 도서관 구축·운영에 관한 토탈솔루션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창업 초기 제한된 자금과 환경에도 창업을 시작한 이유는 시장에 대한 이 대표만의 자신감이었다. 이 대표는 국내 도서관 관리 사업의 시장은 크지 않다고 말한다. 작은 도서관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에도 .. 더보기
<플레코> 허우성(1기) 대표 차별화된 기술로 만들어가는 깨끗한 생활환경 몇 년 전 신축건물의 자재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새집증후군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피부와 호흡기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뉴스에 가정 내 실내공기를 정화하기 위한 신제품들이 앞다퉈 출시되기도 했다. 지금도 생활환경 위생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유해세균에 대한 토탈위생솔루션을 제공하는 의 허우성 대표는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호주에서 생활위생 관련사업에 대한 눈을 떴다. 돈도 벌면서 영어도 습득할 생각에 무작정 호주를 찾았지만, 언어의 제약으로 인해 첫 반년은 현지의 한국인 회사에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당시 그는 같은 일을 하면서도 절반 수준의 임금을 받았다. 불합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