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RAND-NEW

<더웰> 김동조(4기) 대표 숲에서 떠올린 기술창업, 이제 사람을 향합니다식물기반 감성 커뮤니티 서비스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누리기 위해 숲이나 공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대부분 도심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청량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일 것이다. 이처럼 숲이 쾌적한 이유는 잘 알려진 대로 나무가 뿜어내는 맑은 공기 덕분. 이뿐 아니라 무성하고 푸른 잎사귀는 일상에 혹사된 눈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숲을 가득 채운 각양각색의 나무는 여러 가지 미덕을 지니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나무의 종류를 구분하거나 이름을 알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김동조 대표의 은 숲과 나무를 매개로 한 ICT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으로 식물기반 감성 커뮤니티 서비스 ‘TORYNET’을 최근 출시했다. 나무 등 식물의 이름을 검색하고 재배방법 등의 콘텐츠를 다른 사.. 더보기
<텀퓨어> 심성주(5기) 대표 나만의 텀블러, 간편하고 빠르게 세척하세요텀블러 세척기 최근 다양한 디자인의 텀블러들이 출시되면서 자신만의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일회용품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커진 것도 개인용 텀블러 사용자가 많아진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텀블러를 집이 아닌 외부에서 세척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좁은 입구로 인해 도구 없이는 깨끗이 씻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의 심성주 대표는 집 밖에서도 텀블러를 손쉽게 씻을 수 있는 텀블러 세척기를 제작하고 있다. 사업의 시작은 심 대표의 개인적인 경험이 바탕이 됐다. 그녀 역시 처음에는 학교에 텀블러를 들고 다녔다. 그러나 세척의 번거로움이 있었고 냄새까지 나서 결국 매점에서 파는 생수를 사먹게 됐다. 텀블러를 씻는 장소도 고작 화장실 세면대 정.. 더보기
<드림캠퍼스> 조권영(5기) 대표 꿈꾸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되고 싶다 교육문화콘텐츠 개발연구원 청년창업지원사업 5기 조권영 대표가 운영하는 의 철학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이다. 언제부턴가 꿈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는 요즘 시대에 당당히 젊음의 꿈을 말하자고 격려하는 조 대표. 그는 현재 학생들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배움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시하고, 교육문화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조 대표가 사업을 구상하게 된 첫 시작은 부경대에서 자신이 직접 열었던 창업캠프부터였다. 그는 당시 학생의 관점에서 학생에게 필요한 이야기가 있는 창업캠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준비하며, 최대한 자유롭고 활기찬 캠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처음 부딪친 일이었지만 기획부터 디자인, 섭외와 진행, 회계를 .. 더보기
<순간과영원> 강상현 (3기) 대표 부산의 모든 것을 담다부산문화관광콘텐츠 브랜드 더보기
<BNS 시냅스> 김동률(4기) 대표 SNS를 하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제품이 생긴다!포인트리워드SNS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가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매김한 것도 낡은 이야기다. SNS는 이제 개인의 삶을 표현하는 수단을 넘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순환시키는 매개체로서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기업이 홍보수단으로 SNS를 최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도 익숙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지속되어가면서 사용자들의 피로감이 높아진 것도 현실이다. 의 김동률 대표는 SNS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반복되는 광고에 노출됨에도 정작 그에 따른 보상을 얻지 못한다는 불만에서 착안, 포인트리워드SNS ‘시냅스’를 개발하게 되었다. 시냅스는 기존의 SNS와 소셜커머스마켓이 조합된 형태로, 유저들이 SNS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면서 얻은 포인트를 서비스에서 제.. 더보기
<NEEDER 급구> 신현식(5기), 이지훈(5기) 대표 단기 알바 고민하지 마세요! 일거리 공유 APP 각자 다른 사업아이템으로 청년창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신현식, 이지훈 대표는 부경대학교 입주 후 같은 사무실을 쓰게 되면서 만났다. 예기치 않은 개발자의 부재로 마음 맞는 개발 인력이 필요했던 신 대표와 개발 능력은 있으나 마케팅, 경영에 부족함을 느낀 이 대표는 자연스럽게 조언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다가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고 결국 하나의 아이템을 함께 해보면 어떻겠느냐는 결론에 다다랐다. 서로 일면식이 없던 사이에서 단기 일자리 공유 어플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하나의 꿈과 목표로 향해 가는 파트너가 된 것. 두 사람이 함께 설립한 법인업체의 이름은 ‘니더’.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자는 뜻이다. 이들은 함께 ‘급구’라는 이름의 단기 일.. 더보기
<COLUMBUS CIRCLE> 박기원(5기) 대표 건강한 맛, 참신한 레시피 초콜릿의 신대륙 올 1월, 해운대 마린 시티에 소리소문 없이 문을 연 초콜릿 가게가 있다. 규모도 크지 않고 형형색색 화려한 디스플레이도 없어 바로 앞에서도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아담하고 심플한 곳이다. ‘COLUMBUS CIRCLE’이라는 영문 간판도 신경 쓰고 보지 않으면 놓치기 십상이다. 이 작은 가게의 쇼콜라티에인 박기원 대표는 사실 뉴욕 맨해튼 파슨스 스쿨 출신의 전도유망한 패션디자이너였다. 그녀는 패션계에 몸담으며 건강에 좋은 음식은 안 먹어본 것이 없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정말 많은 음식 문화를 접했다. 평소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최고의 학교에서 제대로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왔기에 2년 간 프랑스 르 꼬르등 블루, 도쿄 발로나 등을 오가며 국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