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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프로그램

2019 해외통상 자문위원과 초보 무역인 멘토링 데이 개최

 

 

2019 해외통상 자문위원과 초보 무역인 멘토링 데이 개최

10월 30일 롯데호텔, 14개국 위원과 네트워킹 기회

 

‘2019 해외통상 자문위원과 초보 무역인 멘토링 데이’가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출신 재외 교포로 구성된 해외통상 자문위원과 수출에 관심 있는 지역 창업기업들이 모였으며, 총 30개사 창업기업과 16명의 해외통상자문위원들이 참여하여 총 57건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해외통상 자문위원은 미국, 중국 등 해외 14개국에서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인 자문위원으로, (재)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본부 측으로부터 직접 섭외되었다.

 

상담에 앞서, 우수 창업기업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는 분말형 숙취해소제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제이엠라이노코퍼레이션, 맞춤형 베개를 제작 판매 중인 더마마파파, 발효 흑삼을 파우더화 하여 판매 중인 (주)함초록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중 맞춤형 베개를 제작 중인 더마마파파(하승우 대표)의 경우 5회의 상담이 추가로 진행되었으며, 차주 중으로 미국 등 각 통상자문위원에게 샘플을 발송할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 수출을 준비 중인 제이엠라이노코퍼레이션 및 (주)함초록의 경우도 건강기능식품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베트남과 인도의 자문위원분들과의 상담이 추가로 진행되었다.

 

또한, 참여한 창업기업들과의 상담 진행 추이를 미루어봤을 때, 샘플은 차주 중으로 발송될 예정이며 빠르면 연내의 직접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하는 창업 기업들의 성과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