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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프로그램

‘제3회 부산 상생혁신포럼’ 성황리에 개최

 

‘제3회 부산 상생혁신포럼’ 성황리에 개최

창업기업과 중소·중견 기업의 상호 협력 및 기술 교류 등 기업 간 협업 창출의 장 마련

 

(재)부산경제진흥원과 (사)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남부발전(주)이 후원하는 ‘제3회 부산 상생혁신포럼’이 지난 10월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한국남부발전 대강당에서 열렸다.

 

부산지역 창업가와 중소·중견 기업인의 협력을 도모하고 기술 교류와 상호 투자 활성화 등 기업 간 협업 창출이 목적인 이번 포럼은 부산시 유재수 일자리경제부시장, (재)부산경제진흥원 박기식 원장 외 한국남부발전(주), 부산지역 창업가, 벤처협회 회원사 및 관계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상생혁신포럼과 2부 네트워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재)부산경제진흥원 박기식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남부발전(주) 동반성장부서 이해구 부장의 기술국산화 및 동반성장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행사는 협업 및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 3개사의 IR피칭으로 이어졌다. 아이오니아 에너지(주)의 강남규 이사, 이음크리에이티브의 최문석 연구소장, 해동엔지니어링의 최준호 대표는 기업 및 협업 방향과 투자유치에 대한 사업 소개를 진행했으며 구체적인 기술과 운영에 관련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행사 2부는 대선주조와 지패션코리아의 협업성공 사례 소개를 통해 포럼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이어 2부 메인 행사인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기술국산화 및 기업 간 협업방안’을 주제로 시작된 토크콘서트는 좌장 (재)부산경제진흥원 최헌 본부장의 진행과 전문 패널의 답변, 방청객의 자유스피치를 통해 궁금증과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포럼의 마지막 행사로 석찬과 함께 네트워킹 시간을 가져 기업 간의 협업을 공고히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를 참관한 부산시 유재수 일자리경제부시장은 “창업에 활성화 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업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인력난과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전문인력 양성 사업 및 자금지원·투자 사업을 계획 중이다.”며 “특히 부산시가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이 된 만큼 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창업의 메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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