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업 성공의 길, 당신과 함께 뛰겠습니다.”

“재창업 성공의 길, 당신과 함께 뛰겠습니다.”

재창업 런닝메이트 옴부즈맨 한상하

 

 

(재)부산경제진흥원의 재창업 성공 캠프 R-CAMP에는 재창업을 도와주는 옴부즈맨 한상하 대표가 있다. 한 대표는 “창업 100만, 폐업 100만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우리의 창업은 반드시 실패를 수반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라며 창업의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창업이 자전거 타기라면 처음부터 잘 타는 사람도 있지만, 수 십 번 넘어지고 떨어지며 배우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업의 실패가 가져다주는 정신적, 물질적 손해는 개인부터 가정, 기업, 더 나아가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한 대표의 생각이다.

한상하 대표는 우리 사회에 연간 10조나 되는 사회적 실패비용이 발생하며, 개인과 가정이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으로 두 번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며 안타까움을 비췄다. 이에 (재)부산경제진흥원에서는 이러한 창업 생태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재창업자들의 경영에 도움을 주는 「재창업 옴부즈맨 제도」를 신설해 운영을 하고 있다.
한 대표는 「재창업 옴부즈맨 제도」를 통해 실패를 딛고 인생과 사업의 재기를 희망하는 재창업자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하고, 필요한 정부 지원사업 안내 및 애로 지원을 하면서 재창업 러닝메이트 역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현재 재창업 컨설팅을 하는 오뚝이 창업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또한 (재)재기중소기업개발원 원장과 (주)컨설팅 그룹 에너자이저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