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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창업의 신화, 도전하는 청년’ 주제로 성공 창업가 특강 개최

 

‘성공 창업의 신화, 도전하는 청년’ 주제로 성공 창업가 특강 개최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 11월 집닥(주), 씨엔티테크(주), (주)스테이션3

창업가 초청,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성공 신화를 창출한 유명 스타트업 CEO들이 부산을 찾는다.

 

성공담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에게 창업 비전을 제시하고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11월 한 달 동안 스타 기업으로 발돋움한 청년 창업가 집닥(주)의 박성민 대표, 씨엔티테크(주)의 전화성 대표, (주)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를 초청하여 ‘성공 창업의 신화, 도전하는 청년’을 주제로 시리즈 특강을 개최한다.

 

집닥(주) 박성민 대표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4시 부산역 광장에 새로 조성된 유라시아 플랫폼 강당에서 첫 강의를 하게 된다. 2015년 창업한 집닥(주)는 국내 대표적 인테리어 비교 견적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캡스톤 파트너스 등 국내 유명 투자기관으로부터 130억 원의 기관투자를 유치하고 누적 거래액 2,500억 원을 달성해 각종 매스컴에서 주목받고 있는 창업기업이다.

 

두 번째 특강은 국내 최초의 외식 온라인 시장을 개척한 씨엔티테크(주)가 11월 21일 오후 4시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 강당에서 열린다. 씨엔티테크(주)는 2003년 국내 최초 외식 주문 중개 서비스 시장을 개척해 현재 100개 브랜드 총 4만 개 매장을 중심으로 연간 1조 원의 거래량을 만들어 내는 등 국내 푸드테크 플랫폼 시장 점유율 97%를 차지하고 있다.

 

세 번째 특강은 11월 29일 오후 4시 부산창업카페 대연점에서 부동산 중개 앱 ‘다방’을 운영하는 (주)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다방은 출시한 지 6년을 맞아 누적앱 다운로드 1800만 건, 월 실사용자 수 5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특강 참가 신청은 부산창업카페 홈페이지(www.busanstartup.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