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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W(부산 스타트업 위크) BOUNCE 2019’ 11월 4일~8일 개최

 

 

‘BSW(부산 스타트업 위크) BOUNCE 2019’ 11월 4일~8일 개최
컨퍼런스, 투자 IR 등 30여 개 창업 행사, 해운대 동백섬 일원에서 진행


국내·외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판로 개척, 상호 교류의 장이 될 ‘BSW(부산 스타트업 위크) BOUNCE 2019’가 11월 4일~8일, 5일간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과 더베이101 등 동백섬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부산 스타트업 위크(Busan Startup Week)’는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부산의 대표 창업행사로 창업기업과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지원 기관 등이 모여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전시 등을 즐기는 축제이자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기관별로 분산 운영되는 창업지원 행사를 한 주간에 동시 개최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 행사인 개막식이 11월 6일 오후 5시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되며, 오거돈 부산시장 등이 참여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미국, 프랑스, 영국 등 글로벌 창업 전문가와 벤처 투자사가 참여하는 ‘Bounce 2019’가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늦은 저녁까지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 순서대로 한유순 스테이션3(다방) 대표, 박성민 집닥(주) 대표, 전화성 씨엔티테크(주) 대표


이와 함께 메인 행사인 (재)부산테크노파크 주관의 ‘글로벌 벤처투자 쇼’가 11월 7일 오후 2시, (재)부산경제진흥원 주관의 ‘부산 재창업 페스티벌 (RE-FE)’이 11월 8일 오후 3시부터 각각 해운대 조선비치호텔과 더베이101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 연계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IBK창공의 부산 데모데이, 롯데 엑셀러레이터사가 운영하는 L-Camp의 부산 데모데이 등 BSW 기간 동안 창업지원기관별 총 2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BSW는 스타트업이 주인이 되는 행사로 글로벌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해 부산의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어 동북아의 창업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