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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프로그램

‘2019년 부산형 재창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IR 데모데이(2차)’ 개최

‘2019년 부산형 재창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IR 데모데이(2차)’ 개최

 

재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19 부산형 재창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IR 데모데이(2차)’가 지난 12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IN9 호텔에서 개최됐다. 지난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데모데이를 통해 선별된 우수 재창업기업이 출전한 2차 데모데이로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기업에 활발하게 투자와 보육을 진행 중인 심사위원을 초청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행사는 참가 기업 5개사 토즈, 이오테크, (주)엘이디소프트, (주)갓차, 메디펀의 IR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투자검토를 위해 총평과 참석자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됐다. 참가 심사위원으로는 레이징의 김광수 대표를 비롯해 총 8명이 참석하였으며 빅뱅엔젤스의 지현철 심사위원도 참석하여 실제 투자로 연결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조선·해양 다자간 원견 VR설계 검토 시스템’의 토즈와 ‘O2O 기반 정기 구독형 방문세차 중개 플랫폼’의 (주)갓차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추가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갓차의 경우 실제 투자 형태 및 시기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향후 투자 실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부산경제진흥원은 향후에도 투자로 직결될 수 있는 IR 행사 자리를 많이 개최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24일에도 ‘부산시 기술창업지원사업’중 투자 심화교육을 이수한 대표 8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자와의 만남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