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 핸드메이드 페어-윈터’ 개최

 

‘2019 부산 핸드메이드 페어-윈터’ 개최

 

우수 공방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2019 부산 핸드메이드 페어-윈터’가 12월 1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마루컨벤션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재)부산경제진흥원, 부산은행의 후원으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주관사인 주식회사 마루컨벤션이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8기 출신으로서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수료기업들에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옻칠공예를 통한 생활소품(칠향공간), 업사이클링 가방 및 패션소품(주식회사 미라클제이), 수제음료 및 디저트(달청상회), 가죽 소품(오픈백) 등 창업기업 총 25개사가 (재)부산경제진흥원의 지원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장 안에는 3D프린터, IT 소품, 인쇄, 목공 등 창의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메이커 스페이스’와 디자인, 웹툰, 캘리그라피 분야 창작자가 대중과 소통하는 ‘일러스트레이션·캐릭터 존’, 친환경과 재활용으로 가치를 더한 제품을 선보이는 ‘필환경·업사이클링 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전시회의 자세한 사항은 핸드메이드 페어 윈터 공식 홈페이지(www.handmadefair.co.kr)를 참고하면 된다.

 

주관사 ㈜마루컨벤션 안명선 대표는 “부산핸드메이드페어를 통해 차별화된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보유한 다양한 청년창업기업들을 발굴 및 육성하고자 한다.”며 부산창업지원사업 출신 기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