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CEO협회 사무실이 지난 9월 부산진구 가야대로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부산청년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창립된 CEO협회는 이번 사무실 개소로 더욱 본격적인 활동을 기약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부암역 2번 출구 인근 빌딩 2층에 자리 잡은 이곳은 협회의 다양한 결정사안 등을 회의할 수 있는 공간과 사무실로 나누어져 있어 한층 효율적인 협회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락처는 051-808-7079.
한편 현재 협회 사무실은 <빅이슈코리아> 부산 네트워크와 함께 사용, 운영되고 있다.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1991년 영국에서 발간된 <빅이슈>는 많은 유명인사들의 재능기부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성장한 잡지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0년 처음 발행되어 70여 명이 넘는 노숙자들의 자활을 도왔다.
<빅이슈코리아 부산>은 부산청년CEO협회의 정운기 회장이 설립한 ㈜해밀과 동구쪽방상담소가 컨소시움을 구성해 지난달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지하철 서면역과 부산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빅이슈코리아 부산>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삶의 용기와 희망을 되찾기를 바란다.
'BZ-NEWS&INF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맞이 마켓Y, 시민과 만나다 (0) | 2015.11.15 |
---|---|
『2015 부산창업가의 날』 행사장 내 제품전시 업체 모집 (0) | 2015.11.14 |
부산창업지원센터 맞춤형 교육 안내 (0) | 2015.10.07 |
2015년 청년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 (0) | 2015.09.12 |
Start-up Busan! 창업콘서트 개최 (0) | 2015.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