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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지투비커피 컴퍼니 권병석(8기) 대표 카페 창업, 커피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국내 커피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기준 11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 규모로, 1998년 해외 프랜차이즈 기업이 국내에 첫 에스프레소 전문점을 오픈한 이래 20년 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한 결과이다. 우리나라 커피시장이 거대해지면서 관련 산업에 뛰어든 이들도 크게 증가했다. 그 중 카페는 가장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분야. 이제는 거리에서 다양한 원두와 추출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개인 카페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그만큼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는 게 사실. 이러한 상황에서 카페 창업가들을 위한 컨설팅에 나선 이가 있다. 그 역시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지투비커피 컴퍼니의 권병석 대표는 카페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 더보기
<한국생활수경> 유영란(8기) 대표 식물의 따뜻한 힘으로 당신을 위로하다 현대인들은 아프다. 숨 돌릴 틈 없는 일상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긴장에, 내일과 오늘의 괴리에 짓눌려 많은 이들이 불안과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때 미디어가 연일 ‘힐링’을 쏟아냈던 이유는 그만큼 우리가 따뜻한 위로에 목말랐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치유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위안을 주는 존재가 있다. 청록의 기운을 품은 이른바 식물이다. 의 유영란 대표는 상처받은 마음을 위한 ‘반려식물’을 통해 자연의 힘을 고객들에게 전하려 한다. 한국생활수경을 소개 부탁한다.한국생활수경은 수경재배를 매개로 식물재배 교육서비스와 홈가드닝 제품을 제공하고, 나아가 도시재생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수경재배는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양액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일반인이.. 더보기
<알티비피 얼라이언스㈜ RTBP ALLIANCE> 김철우 대표 오늘, 우리가 사는 공간의 가치를 고민하다 김철우 대표 사람은 공간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사람의 공간에는 기억이 축적된다. 추억이 기록된 공간은 다시 우리에게 정서적 화학작용을 일으키며 삶의 신선한 동력이 되곤 한다. 우리 일상과 맞닿은 공간, 최근 이러한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일깨우는 시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익숙함을 넘어 권태로운 공간에 오늘의 감성을 덧입히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부산에서 가장 낙후된 공간 중 하나인 영도. 아직 도시재생이라는 말이 낯설던 때부터 이 공간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방법을 고민해 온 이가 있다. 알티비피 얼라이언스㈜의 김철우 대표이다. Q. 알티비피 얼라이언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저희 알티비피 얼라이언스㈜(이하 알티비피)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 더보기